글로컬대학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제3회 세미나서

의료 AI 기술에 대한 통찰 공유

-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초청 강연

- “의료에서 활용하는 자연어 처리/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강연 진행

<사진: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AI융합연구원은 22일 ‘2025년 제3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돼 “의료에서 활용하는 자연어 처리/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한림대 전자공학과 동문으로, 현재 의료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의료 영상 및 진단 지원 시스템에서의 컴퓨터 비전 활용 사례 △인공지능과 의료 서비스 △의료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의료 AI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을 위한 현재의 필수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은 “AI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졸업한 선배님에게 실무 현장에서의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AI 의료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 한편, 한림대 AI융합연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무 기반의 인공지능 응용 사례를 소개하고, 융합적 사고와 진로 탐색, 인공지능 관련 전문 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