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 2025-1학기 ‘G특강: 강원에서 ‘로컬 창업인’으로 살아가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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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과확산팀
  • 작성일 25.05.09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 2025-1학기 
‘G특강강원에서 로컬 창업인으로 살아가기’ 성료
 

- 박사마을곰핫도그 최민혁 대표, ‘강원에서 로컬 창업인으로 살아가기’ 강연 진행

 
 
<사진: ‘2025-1학기 G특강’ 1회차 단체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지역정주지원센터는 4월 29일(화) 강원 지역전문가를 초청해 전문가로 성장해온 이야기를 공유하는 간담회 형식의‘G특강’을 진행했다.

‘G특강’은 지역정주지원센터의 지원체계 G-STAY 중 ‘T(Technique)’영역의 정주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전문 인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2회차로 이루어진 G특강 중, 29일에 진행된 1회차는 최민혁 박사마을곰핫도그 대표가 「강원에서 ‘로컬 창업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사회초년생 직장인에서 청년창업인으로 △자영업 소상공인의 삶 △지역과 로컬 창업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강연했다.

최민혁 대표는 “작은 시골마을의 핫도그 가게가 줄 서는 춘천의 명물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때 받은 것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취업과 창업을 모두 해본 선배로서 때로는 결단도 필요하고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 학생들이 이 모든 과정을 기꺼이 감내할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특강을 수강한 학생들은 “일방향 강의식이 아닌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 “강원 도내 창업자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다”,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과 꾸준한 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성시일 지역정주지원센터장은 “진로 고민이 많을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선배의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로컬 창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열띤 관심을 느꼈다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G특강’은 오는 5월 20일에 다음 회차가 예정되어 있다. G특강 프로그램은 학기 중 운영되며, 강원권의 다양한 기관/기업을 소개하여 지역 일자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