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2024 대학도시 춘천포럼>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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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과확산팀
- 작성일 24.11.15
한림대학교, <2024 대학도시 춘천포럼>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모색
- 한림대, 강원대 총 8개 연구팀 정책연구 발표
- 춘천시 부시장, 춘천시의회 부의장, 춘천시의원, 한림대 총장, 강원대 총장 등 내외빈 200여 명 참석
<사진: ‘2024 대학도시 춘천포럼’ 전경>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11월 13일(수)에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 대학협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학도시 춘천포럼〉을 개최했다.
□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권희영·김용갑·김지숙·남숙희·유홍규·지승민·윤민섭 춘천시의원,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지역 기관장 다수와 춘천시 공무원, 한림대학교와 강원대학교의 교수·연구원·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와 강원대학교의 각 4개 연구팀이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했다.
□ 춘천시 대학협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며, 지역과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결집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이날 행사는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공생의 길을 모색하고, 경제·산업·문화 전반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결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의 송화성 교수팀(미래융합스쿨), 최영재 교수팀(미디어스쿨), 강원대학교의 지윤호 교수팀(관광경영학과), 이상아 교수팀(의학과)이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2부는 한림대학교의 이 강 교수팀(산학협력단), 최보영 교수팀(체육학과), 강원대학교의 김희정 교수팀(지질학과), 윤영조 교수팀(생태조경디자인학과)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졌고, 여러 춘천시의원과 춘천시의 공무원이 다양한 질문을 하고 발표자의 심도 있는 답변을 통해 열띤 토론이 계속된 가운데 포럼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끝났다.
□ 한편, 대학협력협의회는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세대·지역 갈등 등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춘천시·강원대·한림대가 구성한 협의체이다.